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식 가오가이가 (문단 편집) ==== 파이널 가오가이가 ==== 그러나 다른 권속들보다도 오랫동안 트리플 제로에 침식되어 있던 영향으로 인해 제네식 갈레온과 제네식 머신의 제어 중추, 즉 GGG의 용자 로봇의 [[초AI]]에 해당하는 부분은 심각한 손상을 입어 기동시킬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. 삼중련 태양계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이들의 제어 중추는 생명체의 두뇌를 재현하는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것이었던 만큼, 복구에 걸리는 시간 또한 매우 길었던 것이다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로운 패계왕이 달에 출현한 와중에 누군가의 파괴공작으로 각성인과 가오 머신이 모조리 파손되자 마모루, 카이도, 미코토, 르네, 케이타, 히노키가 제어 중추를 보완하는 역할로 갈레온과 각 제네식 머신에 '퓨전'하고[* 작중 GGG 인원들이 개조하는 거나 링커젤이 채워진걸 보면 제네식 머신이 퓨전 가능하도록 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.] 가이는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역할로 퓨전을 하면서 출격하게 된다. 이를 위한 조정 중에 가제트 가오의 날개에 역대 [[GGG(용자왕 가오가이가)|GGG]]의 마크를 합친 엠블럼이 부착되고, [[타이가 코타로]] GGG 특무장관은 이 기체에 모든 싸움을 종결지을 마지막 가오가이가라는 뜻을 담아 '''파이널 가오가이가'''라고 명명하였다.[* 본편 마지막화에서 파이널 퓨전이 프로그램 실행이 불가능해지자 각 가오 머신에 빙룡, 염룡, 풍룡, 뇌룡, 볼포그의 AI와 GS라이드를 모두 탑재하여 스타 가오가이가로 합체한 장면의 오마주라 할 수 있다.] > '''그것은 파괴신을 초월한 지고의 존재.(それは、破壊神を超えた至高の存在。)''' > '''그것은 용기의 궁극을 넘은 모습.(それは、勇気の究極を超えた姿。)''' > '''우리들이 도달한, 최종 최후의 승리의 열쇠.(我々がたどりついた、最終最後の勝利の鍵。)''' > '''그 이름은――(その名は──)''' > '''용자왕 파이널 가오가이가!!(勇者王ファイナル・ガオガイガー!!)''' > >▶패계왕 67화의 파이널 오브 파이널 퓨전을 행한 직후의 나레이션 그러나 새로운 패계왕, 즉 푸른 별의 패계왕이 사실 파일럿인 '''[[시시오 가이]]'''임이 드러나면서, 패계왕에선 파일럿인 가이가 [[조누다]]와 동일한 포지션임이 밝혀지게 되었고, 따라서 파이널 가오가이가는 TVA 본편의 조누다 로보와 같은 포지션에 서게 되었다. 결국 궁극초생왕 베터맨 카타프락트 테라와의 사투 끝에 골디언 아머와 제네식 머신이 파괴되고[* 파일럿들은 미리 샤라가 ST바이패스로 빼돌려둔 덕분에 살아남았고 제네식 머신과 골디는 각각 핵심 부품인 제어 중추와 초AI가 무사했다. 이때 골디는 다른 사람들이나 용자들은 다친 데가 없는데, 자신만 또 [[골디언 크러셔|머리만 남았다고]] 툴툴거린다.] 최종적으로 남은 가이가는 오르토스와의 싸움 중 자신이 패계왕임을 깨달은 가이가 전투를 포기하면서 싸움이 끝났다.[* 라미아도 가이에게 파트리아의 열매를 피어낸 것으로 모든 힘을 다해 파트리아의 열매를 취할 수 없었다. 즉, 무승부인 셈. 굳이 승패를 가린다면 패계의 의지의 패배이자 마모루가 말하듯 용기 있는 자들의 승리라 할 수가 있다.] 1년 뒤, 제어 중추까지 무사히 복구를 마친 뒤 제네식 갈레온이 트리플 제로가 누출되는 또다른 틈은 없는 지 가이, 미코토, J, 르네, 제이아크와 함께 탐사를 떠나는 것으로 가오가이가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. 전술한 경위로 인해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파이널 가오가이가의 외관상 차이는 오른쪽 날개 뒷면에 새겨진 GGG 엠블럼[*A 이 엠블럼은 가제트 가오를 기준으로 하면 왼쪽 날개에 새겨졌지만, 가제트 가오는 파이널 퓨전 시 뒤집혀 장착되므로 파이널 가오가이가 입장에선 오른쪽 날개가 된다.]뿐이다. 이 외에도 파이널 퓨전 시 각 파일럿에 가해지는 충격 부담이 파이널 퓨전 매뉴얼 당시보다 크다 보니 각 제네식 머신의 콕핏에 충격 완화 목적으로 링커 젤을 도포하는 등 GGG에서 운용하기 위해 개조 및 조정이 이루어졌지만, 이런 변경점들은 기본적으로 내부 구조나 소프트웨어 관련이기에 정면에서 봤을 때의 외관은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완전히 동일하다. 간혹 파이널 가오가이가=골디언 아머를 장착한 제네식 가오가이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'''아니다.''' 골디언 아머는 어디까지나 골디언 해머/크러셔같은 지원용 추가 무장일 뿐 파이널 가오가이가 자체는 '''7명이 조종하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이다.'''[* 이 부분은 파이널 가오가이가가 영상화된 [[슈퍼로봇대전 30]]에서 보다 확실히 알 수 있다. 무장이나 외형은 어딜 봐도 "제네식 가오가이가"이지만 7명이 함께 기동시켰기에 유닛명은 '''파이널 가오가이가'''로 등장한다.] 이는 최초 설정화 공개 당시 보여준 모습이 골디언 아머의 빛의 날개와 거대한 팔을 모두 장착한 상태였기에 이걸 파이널 가오가이가라고 인지한 것이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. 하지만 이 형태의 정식명칭은 '파이널 가오가이가 골디언 아머 커넥트 모드'이다. 빛의 날개의 명칭은 '골디언 아머', 골디마그가 형성하는 거대한 팔과 손의 이름은 '마그 암'이며, '골디언 핑거'는 이 마그암을 사용하는 기술명이다. 즉, 타이가 장관이 제네식 가오가이가 본체를 수복 및 새롭게 명명한 시점부터 다른 툴의 장착 여부와 관계 없이 파이널 가오가이가가 된 것이다. 히지만 잘 살펴보면 대부분 몰라서 그런다기보다 파이널 가오가이가의 가지고 있던 G마크 하나 붙인것 빼고는 모습이 달라진게 없다보니 구분 & 차별화를 위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듯 하다. 덧붙여 골디언 아머와 마그 암을 장착한 모습은 머리 위로 펼쳐진 에너지와 연결하기 위해 솟아오른 머리칼, 거대한 오른손, 그 오른손 손바닥에 [[골디마그|또 하나의 얼굴]] 등, TVA판의 진 최종 보스 [[Z 마스터]]를 오마주 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.[* 조누다가 Z 마스터보다 뒤에 등장하기는 하지만, 어디까지나 Z 마스터가 만약을 대비해서 만든 히든 보스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